김세아 남편 김규식 그리고 상간녀 이슈 중간정리

김세아 남편 김규식 그리고 상간녀 이슈 김세아 씨 남편이 지금 핫하십니다. 첼리스트 연관검색어로 장한나보다 상위에 뜨시네요 현재..

이번에 화제가 된 김세아,

74년생 서울생으로 세종대학교를 나오시고 1996대뷔한 배우입니다. 소송이 진행중임을 주장하는 매체에 따르면, 김세아와 부회장은 약 1년전 사업상 이유로 만났다고 합니다. 역시 매체에 따르면 그동안 다양한 경제적 지원을 받았고, 이를 알게된 부회장 부인에 의해 소송을 당했다고 하네요. 정확히는 부회장과의 적절치 못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위자료는 1억원.

사실이라면 간통법이 폐지된 후로 가장 핫한 위자료 소송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세아 씨는 모르는 일이다 금시 초문이다 라며 스캔들을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해당 매체들에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사진들이 올라와있던 SNS를 임시로 폐쇄합니다. 

김세아 본인으로써는 2007년 음주운전 사건 이후로 두번째 SNS 폐쇄군요.

김세아의 남편은 유명 첼리스트 김규식 씨입니다.

71년생 현재 45세로 김세아의 3살 연상입니다.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를 입학한 후 유럽으로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입니다.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의 유명 음악대학및 대학원을 졸업한 인재입니다.

대단한 집안이신듯 합니다.

이정도 유학은 왠만해선 엄두도 못낼텐데요.

김세아와 김규식은 2008년 겨울 지인들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때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 두사람은 같이 교회를 다니고 봉사활동을 하며 친해지고, 2009년 가을 결혼을 하게 됩니다. 좀 서둘러 결혼한다 싶었더니, 2010년 1월 딸 김예나를 출산하셨습니다.

2011년 김학준을 출산할 때는 방송에 이를 공개하고,

SNS로 가족사진도 올리는 등 이번일이 터지기 전까지 아무런 문제 없는 화목한 가정이였습니다. 물론 자기야라는 방송에서 출연했을때는 문제가 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솔직히 방송이야 대본으로 짜고친다고 생각하고 걸러서 받아들였던 기억이 나네요.그러고보니 자기야라는 방송에 등장했던 전 커플이 다 문제가 생겼네요..김동성, 이세창 김지현, 이유진 김완주 등..문제가 있는 커플만 방송에 내보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후 2014년에 방송된 체널A예능 부부극장 콩깍지에서도 여러모로 문제있어 보인 부분들이 있었습니다.물론 방송 종반에 남편의 깜짝 서프라이즈로 화해무드가 되긴 했습니다만..물론 방송 대본이라 하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이긴 합니다.

아직 사실확인이 덜 된 진행중인 사건이라 좀더 두고봐야겠네요. 차후 추가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