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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군요

신안에서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한 교사가 사직서를 제출하자, 뭐가 그리 캥기는지 해당 학교 교장은 기간제 교사에게 서약서를 들이댐. 바로 어제 사건, 2016년 6월 9일. 정말 뭐가 그리 캥겼던 것일까. 이적행위? 단어 선택에서 벌써 뇌속 세계관이 선명하게 보인다. 대단하다 정말. 정말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빙산의 일각일 것 같다. 인터뷰 내용이 아직도 생생하다.2016/06/10 - [화제집중 연예 시사 소식] - 신안 인터뷰 명언 모음 염전 노예가 관행이라 했던 신안 사람들은 무능한 정부의 각종 탁상행정 그리고 말로 떠드는 교육에 의해 1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지역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다. 신안군 군수의 하누리 장애인 복지원 인권위 권고 거부 사건은 알고들 계신가 모르겠다. 1분 2..

기가 막히는 신안 지역민 인터뷰 명언 모음 1.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지.2. 작은 일이고 거의 마무리 되간다.3. 원래 안그럴 사람인데 술이 문제다.4. 우리가 피해보고 있다 섬이지 나빠지게.5. 여자가 꼬리치면 80된 노인도 넘어간다.6. 공무원인 처녀가 술받아 마신게 잘못이다.7. 여교사가 술자리안왔으면 이런 일 없었다.8. 다 착실한 사람들이다. 과장해서 보도되고 있다.9. 계획적인 일이 아니라 좋은 일 하려다 이리된거 아니냐.10. 외부에서 보면 학부형들을 아주 죽일놈으로 과장하고 있다.11. 서울서 묻지마사건도 일어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살데 없다, 그럴거면 오지않아도 된다. 지역민 수준이 이러니 그런 사건이 일어나는거다. 공중파 인터뷰인거 뻔히 알면서 당당히 이런 인터뷰 하는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