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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고소녀 세번째 출현, 박양파 등극.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 진짜 나올줄은.;; 2014년 6월 11일 자택 화장실에서. 역시 화장실. 룸화장실은 그렇게 크지도 않고 조막만하다던데..1~2제곱미터 남짓? 아무튼 지금 각종 게시판은 화장실 열풍.. 조만간 트랜드를 따라 화장실 컨셉 룸, 모텔 인테리어도 등장할까요? 아무튼 고소장에 따르면 세번째 고소녀는 역시 서울 강남구 소재 유흥주점에서 만났으며 이후 박시집으로 여러 사람과 함께 이동해 술을 마시다 다음날 새벽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 했다고 합니다... 각종 게시판도 난리난 상황.

 시간흐름을 보면 3차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녀는 2014년 6월 11일, 1년 6개월 뒤인 2015년 12월 17일에 2차 피해주장 고소녀, 다시 6개월 뒤인 2016년 6월 3일 첫번째 피해주장 고소녀. 즉 2차와 3차 사이에 간극이 꽤 길기에 이젠 4번째, 5번째 성폭행 피해주장 고소녀가 나와도 전혀 놀랍지 않은 상황.. 소속사는 역시 사실관계 확인 후 대응하겠다며 함구중입니다. 갑작스레 화장실 애호자가 된 한류스타 박유천.;; 소속사는 지금 첫 고소녀랑 잘 마무리 했으면 하고 후회 막심일듯. 처음 7일동안 고소가 늦어진 이유가 고소녀와 합의 등 대화를 시도하다 늦어진 것이라는데, 합의 마지막에 기획사 사장이 합의금은 없다는 식으로 나와서 고소녀가 빵 터뜨린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이정도 되면 3번째 고소녀 고소내용의 사실 여부와는 관계 없이 박유천 케리어는 요단강 건너갔다고 봐야겠네요.스스로도 말했었지요, 두번째 고소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더군다나 펜층의 기틀인 펜클럽에서도 이젠 박유천을 더이상 지지하지 않는다고 들고 나왔습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 때의 반듯한 이미지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되면 엑소 전 멤버 크리스 스캔들이 박유천 사건 덮어주는게 아니라 박유천이 크리스사건 덮어줄 판? 이젠.. 박양파 씨의 네번째 고소녀를 기다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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